
라이엇게임즈는 15일 공지를 통해 탱커 챔피언인 세주아니, 마오카이, 자크에 변화가 발생하며 협곡의 전령과 일부 아이템들에 변경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고했다.
마오카이는 궁극기가 가장 크게 변했다. 새로운 궁극기인 대자연의 마수는 공격로 전체를 뒤덮는 뿌리들이 벽처럼 소환되어 천천히 전진한다. 각각의 뿌리는 처음 적중한 적군의 발을 묶는다.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 움직임을 예상해서 잘 써야 한다. 또 묘목을 수풀 안으로 던지면 피해량이 늘어나고 패시브가 마법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자크는 새로운 군중 제어기 스킬이 생겨났다. 탄성 주먹을 쓰면 덩어리 팔 하나가 처음에 맞는 적에게 달라붙고 그 다음 다른 대상에게 공격하면 그 쪽에도 달라붙는다. 이 때 면발 같은 두 덩아리 팔을 휘둘러 두 대상을 서로 충돌시킨다. 궁극기인 바운스를 시전할 경우 자크가 웅덩이처럼 편평해지고 몇 초 동안 충전한다. 충전하지 않고 쓰면 자크가 제자리에서 튀어 오르면서 주변 적들을 밀어낸다. 하지만 웅덩이 모양에서 1초 이상 유지하면 스킬이 달라지고 자크가 자신의 위에 있는 적을 모두 들어올려 지정한 지점으로 끌고 간다.
챔피언들의 스킬 변화 이외에도 적응형 투구, 가고일 돌갑옷 등의 신규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세부 기여 사항이 표시되도록 변화된다.
또 서포터들이 자주 쓰는 고대 주화, 고대유물 방패, 주문도둑의 검이 조합된 아이템을 선택했을 때 고유 지속 효과로 충분한 골드를 획득하면 새로운 효과가 발동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