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린스 e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 B조 1일차에서 이스루스 게이밍과 라이온 게이밍, 버투스 프로를 각각 제압하면서 3전 전승을 달렸다.
라이온 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살 얼음판 승부가 이어졌다. 30분까지 라이온게이밍에게 골드 수급량이나 포탑 파괴 숫자가 밀리던 마린스 e스포츠는 29분에 리 신이 바론 스틸에 성공하면서 전세를 뒤집었고 포탑 파괴 중심으로 운영을 펼치던 중 44분에 라이온 게이밍의 억제기 앞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두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버투스 프로와의 대결도 쉽지 않았다. 초반부터 킬을 주고 받으면서 전투 중심의 경기를 펼치던 마린스 e스포츠는 소나의 크레센도와 럼블의 이퀄라이저 미사일이 잘 깔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밀고 나왔다. 버투스 프로의 이즈리얼이 8킬 노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몸을 사리를 동안에 강하게 압박한 마린스 e스포츠는 포탑을 하나씩 깨면서 킬 스코어 18대17로 대등했던 승부에서 웃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2일차
1경기 버투스 프로 < 소환사의협곡 > 승 라이온 게이밍
2경기 마린스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이스루스 게이밍
3경기 버투스 프로 승 < 소환사의협곡 >이스루스 게이밍
4경기 마린스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라이온 게이밍
6경기 마린스 e스포츠 승 < 소환사의협곡 >버투스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