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미드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할 팀들이 각각 동남아시아 대표 기가바이트 마린즈와 터키 대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로 정해졌다.


2일(한국 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1라운드 B조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조 추첨식에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의 대표 선수인 'Dumbledoge' 무스타파 고크셀로글루와 기가바이트 마린즈의 대표인 'Archie' 트란민넛이 각각 상대 팀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 들었다.

기가바이트 마린즈 트란민넛의 손에는 솔로미드의 로고가, 슈퍼 매시브 e스포츠 무스타파 고크셀로글루의 손에는 플래시 울브즈의 로고가 적힌 종이가 들리면서 조 편성이 완료됐다.
오는 4일과 5일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스테이지 2라운드는 패한 팀끼리 한 번 더 5전3선승제를 치러 6강 그룹 스테이지에 오르는 팀을 선발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2R 1일차(5월4일)
▶TSM-기가바이트 마린즈
*5전3선승제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2R 2일차(5월5일)
▶플래시 울브즈-슈퍼 매시브 e스포츠
*5전3선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