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플래시 울브즈, 3대0 완승 거두고 그룹 스테이지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0506122506561_20170505061312dgame_1.jpg&nmt=27)
플래시 울브즈는 5일(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7 플레이-인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3대0으로 물리쳤다.
2세트에서는 9분에 중앙 지역에서 와드를 매설하고 있던 카르마를 말자하의 황천의 손아귀로 묶으면서 첫 킬을 낸 플래시 울브즈는 궁극기가 돌아온 타이밍에 다시 한 번 같은 방식으로 킬을 냈다. 16분에 중앙 지역에서 3킬을 추가한 플래시 울브즈는 18분에 슈퍼 매시브가 먼저 치고 들어오면서 싸움을 걸자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로 받아치면서 2킬을 챙겼다. 22분에 라이즈의 공간왜곡으로 하단에서 연달아 킬을 낸 플래시 울브즈는 25분에 공간왜곡과 황천의 손아귀를 연계해 4킬을 챙겼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27분에 중앙 돌파에 성공한 플래시 울브즈는 2세트도 무난히 승리했다.
4분에 정글 지역 2대2에서 1킬씩 나눠가진 플래시 울브즈는 6분에 하단 전투에서 'Betty' 루유홍의 바루스가 애쉬를 솔로킬 내면서 분위기를 탔다. 12분에 하단 에서 슈퍼 매시브가 먼저 싸움을 걸어오자 받아치면서 리 신을 잡아낸 플리시 울브즈는 18분에 슈퍼 매시브가 하단으로 모여 공격하는 것을 받아쳐 3킬을 추가했다. 21분에 루유홍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로 럼블을 묶으면서 싸움을 개시한 플래시 울브즈는 손쉽게 3킬을 가져갔고 중앙 포탑을 깨뜨렸다. 힘의 격차를 앞세운 플래시 울브즈는 억제기를 파괴했고 27분에 상단으로 이동, 한 명씩 끊어내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3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