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과 한지원, 강민수 등 5승3패인 세 선수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이하 SSL 프리미어) 2017 시즌1 8회차에서 프로토스 김유진과 김대엽, 저그 박령우를 각각 상대한다.
그 결과 이신형, 한지원, 강민수는 모두 5승2패를 기록했고 이신형과 한지원이 세트 득실에서도 +6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이신형이 앞서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강민수는 5승2패이긴 하지만 세트 득실이 +2로 그리 좋지는 않은 상황이다.
8주차에서 대진이 가장 유리한 선수는 이신형이다. 1승6패로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는 김유진을 상대하기 때문. 김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김대엽을 한 번 꺾은 것이 유일한 승리이며 이번 대회에서도 조성주, 한이석 등 테란 2명에게 모두 패하면서 테란전 페이스도 좋지 않다.
강민수는 까다로운 상대인 박령우와 대결한다. 2016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에서 박령우를 제압하면서 우승까지 차지했던 강민수이지만 저그전의 특성상 압도적인 우세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5승2패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들이 모두 승리하면서 포스트 시즌 구도를 확정지을지, 패하면서 중위권과 뒤섞이면서 복잡한 전개 양상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프리미어 2017 시즌1 8회차
▶조성주-조지현
▶강민수-박령우
▶주성욱-한이석
▶김유진-이신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