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를 통해 약 1년 전 김진선과 이호성, 롱주 게이밍의 '엑스페션' 구본택이 리그 오브 레전드 '나진 클럽' 채팅에서 나눈 대화의 캡처 화면이 퍼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채팅에서 이호성이 "하고 싶어"라고 말하자 구본택이 "진선아 데려가"라고 답했다. 김진선 또한 "돈 좀 써. IEM 가서 한달치 유흥비 벌어왔잖아"라고 대화에 참여했다.
김진선은 "사람으로서, 현 프로게이머로서 하지 말아야할 발언을 한 점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습니다"라며 "정말 짧은 생각으로 철없는 농담을 했습니다. 제 자신의 무지함에 스스로가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라는 내용의 사과를 전했다.

롱주 게이밍의 '엑스페션' 구본택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당시 채팅에서 "방송에서 채팅방 키지 말라, 캡쳐본이 돌 수 있다"고 말한 롱주 게이밍의 '고릴라' 강범현은 "채팅 캡처본에 상처 받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다른 의미가 아니라 제가 만들고 여러 선수가 모인 사적인 공간이라 말조심 하자는 뜻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가 말을 너무 편하게 했습니다. 앞으론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