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베베' 윤희창 "승자전, 메타 아테나가 조금 더 편할 듯"](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0921325922005_20170609215233dgame_1.jpg&nmt=27)
X6 게이밍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3 8강 A조 1경기에서 엔비어스를 접전 끝에 3대2로 꺾으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X6는 엔비어스의 솜브라 전략에 잘 대처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카운터 역할의 중심에는 윤희창의 젠야타가 있었다. 윤희창은 "솜브라의 궁극기를 젠야타의 궁극기로 카운터치는 연습을 많이 했다"며 "원래 솜브라에 약했는데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희창과의 일문일답.
A 연습 경기에서 엔비어스에게 많이 패배해서 우리를 약팀으로 생각하고 뽑았던 것 같다. 우릴 얕보고 있던 상대에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엔비어스와의 대진이 확정되고 동료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나.
A B조가 강하지 않나. A조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다. 네 팀 중에는 엔비어스가 가장 약한 것 같아서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Q 엄청난 접전을 펼쳤다. 집중력이 흐려지진 않았나.
A 1세트 때는 쉽게 이겼는데 이후에 내가 실수를 많이 했다. 동료들끼리 마음을 다잡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집중이 잘 됐던 것 같다.
Q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Q 정크랫은 어떻게 꺼내게 됐나.
A '노스마이트' 정다운이 경쟁전 1시즌 때 정크랫으로 높은 점수를 찍었다. 정크랫은 물론 윈스턴과 라인하르트도 잘 다루는 선수인데, 도라도가 정크랫이 좋은 맵이다보니 꺼내게 됐다.
Q 엔비어스가 솜브라를 잘 사용한다. 그런데 오늘 X6의 대처도 좋았던 것 같다.
A 상대가 솜브라를 기용할 때는 '원힐 전략'을 쓰는 것이니까 탱커들 위주로 때렸다. 경기 전날 솜브라 궁극기에 젠야타의 궁극기로 카운터치는 것을 많이 연습했다. 솜브라한테 많이 약했는데 나아진 것 같다.
Q 승자전에 어느 팀이 올라왔으면 좋겟나.
A 어느 팀이 와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메타 아테나가 조금 더 편할 것 같긴 하다.
Q '타임보이' 김원태와 'EFFECT' 김현의 트레이서 맞대결도 이목을 끌었다.
A 초반에는 김원태가 밀리는 듯 싶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이긴 것 같다.
Q 시즌 목표는.
A 결승이다. 루나틱 하이와 만나고 싶다. 전 시즌에 우승한 팀이니 꺾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A 다음 상대로 어떤 팀이 오던지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겠다. 화이팅!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