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아센 PC방에서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의 서울 지역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KeG의 정식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넥슨의 피파 온라인3로 지역 예선과 지역 본선을 거쳐 전국 최고 아마추어 선수를 가리는 전국 결선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날 펼쳐진 지역 예선에서 피파 온라인3 부문에는 김성훈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아현산업정보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최강을 향해 도전장을 낸 선수들의 환호와 아쉬움이 공존했던 현장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피파 온라인3 부문 서울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훈 선수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서울 지역 예선 우승을 차지한 아현산업정보학교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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