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 결승전이 열렸다.
되돌아온 10년 전 피파 강자 김관형과 지난 시즌 챔피언십 8강자 강성호가 마이너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결승 첫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따낸 김관형이 2경기에서도 선취골을 넣었다. 2경기 끝까지 골을 지킨 김관형이 승리를 따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결승 매치 포인트를 만든 김관형이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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