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대결이었던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SK텔레콤은 칼리스타와 라칸의 궁극기 조합에다 탈리야의 허리 끊기를 통해 엄청난 이득을 챙기면서 14대4로 승리했다. 경기 시간은 25분 39초였다.
플래시 울브즈와 월드 엘리트는 각 지역의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SK텔레콤에게 승리를 따낸 바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SK텔레콤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9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결승전 LPL과의 대결에서 두 차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대표로 나선 4개 팀 가운데 경기력이 가장 돋보였기 때문.
네 명의 한국 팀 감독들이 3대0 승부를 예상했고 삼성 갤럭시가 선발로 나서기로 한 상황에서 SK텔레콤은 2, 3세트 중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3대0으로 결론이 나지 않고 최종 세트까지 이어진다면 마무리로도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프트 라이벌스에 출전하기 전 LCK에서 9연승을 달렸고 대만 현지에 와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SK텔레콤이 결승전에서도 한국에 승리를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