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LCK 대표팀은 9일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 2017 LCK-LPL-LMS 지역 결승 2세트에 SK텔레콤을 내보냈다.
매 세트 출전팀을 정해야 하는 LCK 대표팀은 선봉으로 삼성 갤럭시를 선택했다. 하지만 삼성이 중국 LPL 대표팀 에드워드 게이밍에 패배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기세를 가져오기 위해 출격한 SK텔레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