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삼성 '크라운' 이민호 "'블랭크' 연승 기록 의식하지 않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1322172347397_20170713221857dgame_1.jpg&nmt=27)
삼성 갤럭시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경기력도 나름 만족스럽고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겨서 굉장히 기쁘다.
Q 상대 정글러로 연승을 달리던 '블랭크' 강선구가 선발 출전했는데.
Q 1세트에 바론 스틸을 당했는데.
A 스틸 당하고도 "괜찮다"고 하면서 잡을 수 있는 것 다 잡자고 했다. 우리가 불리하지 않다고, 오히려 이득이라는 얘기가 오갔다.
Q 삼성이 바론을 가져간 뒤엔 오히려 중단 포탑 2개를 내주는 상황도 있었다.
A 순간 손해 보긴 했는데 억제기까진 밀리지 않았다. 한명만 잘린 손해고 바론 버프가 있으니 우리 플레이를 하면 된다고 했다.
Q 1세트 어느 순간 이겼다고 생각했나.
A 중단 1차 타워 앞에서 칼리스타와 라칸을 같이 잡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때 승리를 확신했다.
Q 렉사이 스킬을 맞아 위기인 순간도 있었다.
A 렉사이 Q스킬을 맞고 내 예상과 다르게 왼쪽으로 떨어져서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적 위치도 그렇고 내 아이템도 괜찮아서 한 번 죽지 않고 딜을 넣어서 오히려 어그로가 끌려 좋은 쪽으로 흘러갔다.
Q 2연속 탈리야를 선보였는데.
A 정확한 이유는 말하기 힘들지만 우리가 그렇게 준비해왔기 때문에 꺼내들었다. 나쁜 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Q 2세트에서는 이전의 픽을 그대로 가져갔다.
A 전판과 게임 양상 비슷하게 흘러갈 거라는 얘기가 나왔다. 대신 상대 조합이 바뀌었으니 어느 부분만 조심하자 그런 식으로 얘기가 오갔다. 상대가 하나 정도는 밴을 할 거라 생각했었다.
Q SK텔레콤 상대로 세 경기 연속 2대0 승리다. 상성이 생긴 것 같나.
A 그런 이유는 없고, 경기 있는 날 상대가 실수를 더 많이 했고, 우리가 실수를 덜 해서 그런 것 같다.
Q 1위 확률이 올라갔지만 kt전이 남았다.
A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아 당장 어떻다 얘기할 상황은 아니다. 그날 잘하면 이길 수 있고, 못하면 진다고 생각한다.
Q MVP를 못 받아서 아쉽진 않나.
A 다 끝나고 보니 아쉬운 느낌도 있는데, 오늘은 초반 하단이 힘들 때 도움이 돼서 그것에 만족하고 있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