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데프트' 김혁규 "새벽까지 준비한 보람이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0119034459839_20170801190900dgame_1.jpg&nmt=27)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1위를 달리던 롱주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는 선봉에 섰다.
김혁규는 "다음 경기인 SK텔레콤 T1까지 이기면 자력으로 1위에 올라갈 수 있었고 현재 1위인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였기 때문에 새벽까지 열심히 준비했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보람을 찾았다"라고 소감을 밝했다.
1세트에서 홀로 화력을 담당했던 점에 대해서 김혁규는 "우리 팀 챔피언 구성을 보면 나만 혼자 화력을 넣어야 했다. 상대 팀 챔피언에게 7만 가량의 화력을 넣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나올 줄 알았기에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패하는 경기에서 초반에 유리하게 풀어가다가 후반으로 넘어가면 역전되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1세트가 장기전으로 흘러갔을 때 불안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김혁규는 "그동안 후반으로 가면 비벼지면서 우리 팀이 패할 때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1세트에서 승기를 지켜내면서 2세트에서 완승을 거두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서머 스플릿 마지막 경기인 SK텔레콤 T1과의 대결을 앞둔 소감을 묻자 김혁규는 "정규 시즌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스프링 결승에서도 패했는데 이번에는 꼭 이겨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