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후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편안하게 준비했는데 kt 롤스터가 변수 픽을 준비했더라. 플레이를 굉장히 잘해서 힘들었다"며 "두 세트 연속 패배 당시 작년을 (플레이오프) 생각하며 힘을 얻었던 것 같다.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3세트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교체 출전하면서 팀 승리에 많은 기여한 가운데, 이상혁은 강선구의 존재에 대해 "(강)선구는 동선이나 판단이 좋다고 생각한다. 팀에 기여를 많이 하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어 결승 상대인 롱주에 대해 "kt 롤스터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초반에 잘 굴리는 팀이지만 롱주 게이밍은 그보다 더 공격적이고 좀 더 싸우고 싶어 하는 스타일 같다.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서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오늘은 경기에 집중하느라 팬들의 함성을 거의 듣지 못했다. 많은 분들이 오늘 경기를 재미있게 봐주셨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음 롱주전도 재밌게 경기하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인터뷰] '페이커' 이상혁 "롱주와의 결승…재미있는 경기 펼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2001475823180_20170820015802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