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모드'에 돌입한 SK텔레콤과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리는 롱주, 과연 서머시즌 우승은 누구의 것으로 돌아갈까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최초로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SK텔레콤 걱정이라는 우스갯소리를 만들어 낼만큼 정규시즌 부진을 포스트시즌에서 말끔히 털어내고 있는 SK텔레콤과 정규시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한 롱주와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승리하게 될까요? SK텔레콤과 롱주 선수들의 재치 넘치는 답변과 도발까지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신정원 수습기자
편집=신정원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