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김유진, 본진 바꾸기 싸움으로 이신형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91617014452243_20170916174209dgame_1.jpg&nmt=27)
▶이신형 0-1 김유진
1세트 이신형(테, 1시) < 메크 디포 > 승 김유진(프, 7시)
김유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시즌3 결승전 이신형과의 1세트에서 테란의 본진을 두 차례 급습하면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걸면서 승리했다.
1개의 관문을 유지하면서 2개의 제련소를 지은 김유진은 공격력과 방어력의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앞당겼다. 차원분광기 1개를 이신형의 본진으로 보내 사도를 소환한 김유진은 그 타이밍에 자신의 앞마당으로 치고 들어온 이신형의 공성전차 2기와 해병을 불멸자로 제거하면서 쉽게 막아냈다.
이신형이 프로토스의 본진을 정리한 뒤 앞마당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파수기의 역장으로 저지하면서 시간을 번 김유진은 본대 병력이 복귀하면서 테란의 견제 병력을 모두 제거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