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e스포츠는 최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e스포츠 총괄 업무를 담당했던 'YellOwStaR' 보라 킴과도 상호 합의 간에 계약을 해지했다.
또한 매년 높게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에 대한 부담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운영 중단의 한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
이로써 PSG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e스포츠 시장에 뛰어든 지 약 1년 만에 팀을 철수하게 됐다. 한국인 최초로 PSG 유니폼을 입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라이너 '블랑' 진성민은 2018 시즌을 위해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PSG가 e스포츠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PSG는 여전히 피파 팀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로켓리그 팀을 창단해 새로운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