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헌 수석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무수석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사회에 만연했던 게임산업에 대한 부당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e스포츠를 지원 육성하는 데 사심 없는 노력을 해왔을 뿐 그 어떤 불법행위에도 관여한 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 언제든 진실규명에 적극 나서겠다. 불필요한 논란 억측이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병헌 수석은 자신이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및 명예회장으로 부임해있던 시기에 전 보좌관이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중 일부를 유용하고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최근 구속돼 자신마저 검찰 조사 대상으로 언급되자 이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