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월드 e스포츠 게임 리그 (이하 WEGL) 파이널 최종일 경기가 시작됐다.
WEGL 파이널 폐막일 첫 경기로 중국 대표 비시 게이밍(Vici Gaming)과 호주 대표 치프스(Chiefs)의 WEGL 슈퍼파이트 CS:GO 결승전이 열렸다.
1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16대4로 승리를 선취한 치프스 '턱스' 타일러 레일리(오른쪽)가 두 주먹을 들었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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