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올스타전] LMS, 'BeBe' 펜타킬 앞세워 터키 물리치고 첫 승 신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0811450519796_20171208114647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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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LMS 승-패 터키
1세트 LMS 승 < 소환사의협곡 > 터키
LMS가 원거리 딜러 'BeBe' 쳉보웨이의 진이 펜타킬을 달성하며 맹활약한 덕에 터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다.
LMS는 조이로 플레이한 미드 라이너 'FoFo' 추준란이 헤롱헤롱 쿨쿨방울을 'Frozen' 김태일의 탈리야에게 적중시키며 일방적으로 공격을 성공하며 킬을 냈다. 터키가 정글러 'Stomaged' 쿠르칸 군고르의 그라가스까지 부르면서 추준란의 조이를 잡아내려 했지만 요리조리 스킬을 피한 추준란은 통통별로 김태일의 탈리야를 또 다시 제거했다.
9분에 하단에서 3대3 싸움을 벌인 LMS는 'Karsa' 헝하오슈안의 리 신이 군고르의 그라가스에게 음파를 맞혔고 'SwordArT' 후슈오지에의 블리츠 크랭크가 'Zergsting' 오누르 유날란의 룰루를 끌어온 뒤 'BeBe' 창보웨이의 진이 커튼콜로 잡아냈다. 퇴각하던 'Zeitnot' 버르카이 아시쿠준의 미스 포츈까지도 끊어낸 LMS는 킬 격차를 5대0까지 벌렸다.
터키는 상단에서 2킬을 가져가긴 했지만 LMS의 반격에 2킬을 다시 허용했다. 15분에 유날란의 룰루와 'Thaldrin' 버크 데미르의 사이온이 합작하면서 'Ziv' 첸이의 제이스를 끊어내며 킬 격차를 좁혔다.
LMS가 4명을 상단에 배치하면서 김태일의 탈리야를 노렸지만 김태일이 뒤로 빼면서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터키는 중앙 지역을 압박하면서 제이스와 조이를 끊어내며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하지만 LMS는 'BeBe' 창보웨이의 진이 커튼콜로 2명을, 살상연희로 2명을 잡아냈고 내셔 남작도 사냥했다.
중단과 하단을 압박하던 LMS는 터키 선수들이 조이를 노리고 들어오자 주문도둑을 통해 얻은 점멸까지 쓰면서 뒤로 빠졌고 진의 커튼콜로 역습을 시도해 2명을 잡아냈다. 33분에 터키의 강력한 저항에 조이가 잡히면서 내셔 남작을 가져가지 못했던 LMS는 36분에 중앙에서 전투를 벌였고 터키의 룰루와 사이온을 차례로 잡아냈다. 내셔 남작을 챙긴 LMS는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중단과 하단의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조이를 앞세워 상단을 두드린 LMS는 사이온의 멈출 수 없는 맹공으로 치고 들어오는 터키의 공격에 조이와 블리츠 크랭크가 잡히긴 했지만 원거리 딜러 'BeBe' 창보웨이의 진이 펜타킬을 달성한 덕에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