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Bjergsen', 신드라로 'FoFo' 잡아내고 '페이커'와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0814334455586_2017120814335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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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ergsen' 소렌 비어그 승- 패 'FoFo' 추준란
1세트 소렌 비어그 승 < 칼바람나락 > 추준란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신드라로 'FoFo' 추준란의 바루스를 잠재우며 8강에 진출했다.
'Bjergsen' 소렌 비어그는 라이즈, 르블랑, 조이를 금지한 뒤 신드라를 가져갔고 'FoFo' 추준란은 미스 포츈, 빅토르, 탈리야를 밴하며 바루스를 택했다.
추준란은 먼저 수풀로 들어온 뒤 꿰뚫는 화살과 평타 공격을 적중시키면서 비어그의 신드라가 본진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미니언을 두드리면서도 평타로 신드라 본체를 공격한 추준란은 상대 체력을 빼놓아서 먼저 귀환시켰다.
대포 미니언이 생산되면서 어쩔 수 없이 미는 형국이 되자 비어그는 스킬 적중률을 높였다. 적군 와해를 통해 두 차례나 바루스의 체력을 빼놓은 비어그는 6레벨을 달성했고 바루스가 먼저 부패의 사슬을 쓰게 만들었다. 궁극기를 사용한 뒤 적군 와해까지 적중시켜 일합을 걸었던 비어그였지만 추준란이 방어막으로 버틴 탓에 킬을 내지는 못했다.
다시 한 번 본진으로 귀환했다가 복귀한 비어그는 뒤로 슬금슬금 빼면서 추준란의 바루스를 끌어들였고 궁극기와 적군 와해를 연달아 적중시키면서 킬을 내고 8강에 올라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