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섀도우버스의 첫 번째 세계 대회인 '레이지 섀도우버스 그랜드 프릭스(이하 레이지 그랜드 프릭스)'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일본 도쿄 베르사르 다카다노바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한국 대표로는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 '쵸핀' 김동환, '야으' 전병주가 출전하며 일본 12명, 대만 3명, 북미 3명, 유럽 3명 등 총 24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오전 9시부터 트위치, 아프리카TV 인벤 방송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일본 현장 관람을 원하는 유저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중계는 고인규 해설과 '마스카' 이임혁 해설, 최강원 캐스터가 맡는다.
레이지 그랜드 프릭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특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