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30일 기사를 통해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정상으로 이끈 정글러 강찬용을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고 발표했다.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SK텔레콤 T1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결승 진출에 좌절했던 삼성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승승장구하면서 kt 롤스터마저 무너뜨리고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어냈다.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 16강 1주차에 삐걱거렸던 삼성은 2주차부터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고 8강에서 롱주 게이밍을, 4강에서 월드 엘리트를 각각 3대0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노리던 SK텔레콤을 상대한 삼성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3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4년에 이어 3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