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서초구 게임이너스 PC방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팀전 오프라인 예선전이 열렸다.
온라인예선을 거친 32팀 132명의 선수들이 조별 토너먼트를 치뤄 최종 8개 팀이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전대웅이 지난 카트라이더 리그와 같이 문호준, 강석인, 최영훈과 팀을 이뤄 출전했다. 전대웅은 무패로 예선을 통과했다. 전대웅이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는 총 상금 8,350만 원 규모로 열리며, 오는 1월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 첫 경기 막을 올린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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