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장에 마련된 520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역사적인 오버워치 리그의 첫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LA 발리언트가 첫 승리를 기록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트위치TV를 통해 중계되며,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 장지수 해설이 낙점됐다.
미국 버뱅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