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2주차 팀전 8강 B조 경기가 열렸다.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2주차 첫 경기는 쌍둥이 형제 이중대, 이중선의 아프리카 위너와 김택환의 아프리카 프로페셔널이 대결했다.
쌍둥이 형제의 스피드전, 장진형의 아이템전이 돋보인 아프리카 위너가 라운드 스코어 6대0 완승을 거두며 승자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참가 선수 중 스물 아홉 살로 최고령인 장진형(왼쪽)과 스물 여덟 살 이중선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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