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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된 스웨인, 8.3 패치서 만난다

리워크된 스웨인, 8.3 패치서 만난다
스킬이 대부분 바뀌면서 새로운 챔피언으로 다시 태어나는 스웨인을 8.3 패치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PBE 서버를 통해 리워크된 스웨인을 테스트했고 내일부터 적용되는 8.3 패치부터 실제 서버에 적용한다.

스킬과 디자인이 대거 바뀐 스웨인은 굶주린 새떼라는 패시브 효과를 갖고 있다. 굶주림은 정기적으로 근처에 있는 이동 불가 상태의 적 챔피언을 우클릭해서 영혼 조각을 뜯어내며 피해를 입히고 해당 챔피언을 끌어당기는 효과이며 새떼는 그림자 까마귀가 근처 영혼 조각을 모으면 최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다.
Q 스킬인 죽음의 손길은 스웨인이 전방에 섬뜩한 힘을 지닌 여러 개의 번개를 방출하는 스킬이다. 각각의 번개는 처음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적이 여러 개의 번개에 맞을 수 있지만 처음 맞은 번개만 피해량이 100% 적용된다. 번개가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유닛을 통과하며 스웨인의 마나가 일부 회복된다.

리워크된 스웨인, 8.3 패치서 만난다

W 스킬인 제국의 눈은 스웨인이 목표 위치에 악마의 눈을 소환해 잠시 후 그 위치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둔화시킨다. 제국의 눈에 적중당한 챔피언은 모습이 드러나고 추가 피해를 입으며 스웨인은 적중한 챔피언 한 명 당 영혼 조각을 하나씩 얻는다.

E 스킬인 속박명령은 스웨인이 악마의 손을 전방으로 발사해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손은 다시 스웨인에게 돌아오며 적에게 부딪히는 순간 폭발하면서 폭발에 휩싸인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속박한다.

궁극기인 악의 승천은 사용 즉시 체력을 크게 회복하고 추가로 근처 적들(챔피언 우선)로부터 생명력을 흡수한다. 악의 승천이 끝나면 스웨인이 영혼 조각을 사용해 악의 불길을 일으키며 에너지 집약체인 악의 불길은 주변의 적 모두에게 피해를 입힌다. 사용된 영혼 조각이 많을수록 악의 불길이 입히는 피해량이 늘어나며 스웨인이 체력을 충분히 흡수하면 악의 승천을 일찍 종료하고 원하는 시점에 악의 불길을 사용할 수 있다.

8.3 패치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웨인 뿐만 아니라 음력 설을 맞이해 럭스와 나서스, 워윅의 음력 설 스킨 등이 추가된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오래된 챔피언 중 하나인 초가스의 그래픽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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