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블라썸' 박범찬 "20년 인생 중에 가장 기분 좋은 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0720395346320_20180207204338dgame_1.jpg&nmt=27)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해 팀의 연패를 끊어내고 MVP로도 뽑힌 SK텔레콤 T1의 신예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데뷔 첫 경기에서 MVP로 뽑힌 박범찬은 "긴장을 많이 했는데 하지 않은 척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데뷔전이라서 잘하지는 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MVP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된 소감을 묻자 "팀이 5연패인 상황에 출전 기회를 잡게 되어 부담이 컸지만 2대1로 이겨서 기분 좋다"라면서 "20년 사는 동안 가장 기분 좋은 날이다"라고 평가했다.
2, 3세트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던 박범찬은 "암살자 챔피언을 선호해서 카직스도 좋아하는데 내가 무언가를 만들려다가 무리한 감이 없지 않았다. 내가 데스를 줄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3세트 초반에도 자르반 4세로 진입하는 타이밍이 늦어서 퍼스트 블러드를 허용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향후 각오나 목표를 묻자 박범찬은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짧고 굵게 이야기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