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자신의 운을 만들어 가는 MVP 1위 '투신' 박종익…신년 운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1316592762806_20180213174015dgame_1.jpg&nmt=27)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것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운세는 비과학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첨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1995년 11월 12일에 태어난 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 선수의 신년 운세입니다. 박종익 선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브라움, 알리스타, 탐 켄치 등 탱커 서포터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MVP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데요. 그의 행보와 신년 운세는 꽤 들어맞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어 체계적이고, 꼼꼼한 자기 관리의 규율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있었는데요. 적재적소에 맞게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가고, 당당한 명분을 기반으로 한 처신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박종익 선수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사고의 장단점을 올바르게 직시하게 될 것이라고요.
다만 여러 변화를 맞이하다 보면 때론 무분별하고, 불필요한 변화에 길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휩쓸리지 않도록 마음의 경계를 풀지 말고, 항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박종익 선수의 신년 운세는 '운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운'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만들어 가는 박종익 선수와 걸맞는 운세로 보입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