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로 진행하는 대회인 PUBG 워페어 마스터즈 파일럿(Warfare Masters Pilot;이하 PWM)의 뷰잉파티 티켓을 19일일 오후 3시에 오픈한다고 알렸다.

PWM은 국내 최초로 스쿼드 모드 1인칭 시점을 도입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로, 2월 22일(목)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 금 오후 5시에 진행한다. 강남 이너스 PC방에서는 본경기를, 넥슨아레나에서는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뷰잉파티를 개최해 경기 팀과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뷰잉파티에서는 실시간 중계를 통해 생생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방송 종료 후 즉석 팬미팅을 통해 현장에서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팬미팅에는 현장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팀과 당일 라운드에서 우승한 팀이 참여한다. 현장 팬 투표는 당일 뷰잉파티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투표를 받아 현장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해당 주 뷰잉파티 티켓을 모두 판매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1주차 티켓은 2월 19일(월)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전 좌석 3,0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PWM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PWM 홈페이지(http://www.pwm.b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