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L은 지난 16일 자사의 공식 SNS를 통해 MVP가 PGL 배틀그라운드 스프링 인비테이셔널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어 20일에는 OGN 엔투스 에이스의 참가를 발표했다.
20일 현재까지 MVP와 OGN 엔투스를 비롯해 유럽의 바이탈리티와 킹귄, 북미의 솔로미드와 고스트 게이밍, 호주의 태인티드 마인즈, 중국의 LGD 게이밍과 스네이크 TC, 일본의 선시스터가 초청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즈 클랜, e유나이티드, 카오스 라틴 게이머즈, 페카도레스, 그러비는 유럽과 북남미 예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7백만 원)이며 경기는 모두 1인칭 모드(FPP)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