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버워치의 e스포츠 지역별 상위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첫 번째 시즌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발표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의 중계를 맡았다.
특히 주요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오버워치 e스포츠의 역사를 함께해 온 러너웨이와 전력 보강을 통해 신흥 강자로 떠오른 MVP 스페이스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경기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중국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팀 스토리를 제패하고 돌아온 콩두 판테라와 평균 연령 20세, '젊은 피'로 구성된 메타 벨륨이 맞붙는 20일 경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매주 월, 화, 수요일 3일씩 저녁 7시부터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 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경기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GoodsInfo?SportsCode=07032)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이후 매 주차 경기는 경기 진행 1주일 전 월요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된다. 시즌1 본선 경기 스케줄 및 경기 성적, 대회 영상 등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overwatch-esports.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