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 김창원 "총력전 경기 방식 정말 마음에 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0619550846097_20180406195534dgame_1.jpg&nmt=27)
김창원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개막전에서 이호진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승리, 8강에 이름을 올렸다.
Q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A 오랜만에 리그를 해서 그런지 정말 많이 떨렸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실수가 많았다. 2세트에서도 내가 이길 수 있었는데 손이 떨려서 실수하는 바람에 패한 것 같다. 경기력이 정말 아쉽다.
Q 이번 시즌부터 세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Q 이번에 상대한 캐릭터가 남스트라이커와 섀도우댄서에 대해 평가해 보자면.
A 두 캐릭터가 상대 캐릭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Q 오늘 본인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는지?
A 굉장히 불만족스럽다. 긴장을 많이 해서 경기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Q 다음 경기는 어떻게 준비할 예정인가.
A 옛날에는 긴장하지 않았는데, 경험이 쌓이면서 오히려 더 긴장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그날 컨디션에 맡겨야할 것 같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