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미디어데이] 킹존 '고릴라' 강범현 "멘탈 싸움에서 우리가 유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1013511649099_20180410135626dgame_1.jpg&nmt=27)
강범현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30층 라이엇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결승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함께 전했다.
강범현의 상대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투신' 박종익이다. 박종익과의 친분이 두텁다는 강범현은 "이렇게까지 대성할 줄 몰랐다"는 농담을 던진 뒤 "경기를 챙겨보면서 '저렇게 플레이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말을 이었다. 강범현은 "이니시에이팅을 할 때 팀이 보는 각이 있고 자신이 보는 각이 있다"며 "보통 자기가 보는 각에 들어가야 빛을 볼 수 있는데 박종익은 그 점을 잘 캐치한다. 정말 잘 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승리에 대한 확신은 있다. 강범현은 "쉽게 가면 좋겠지만 한 판을 지더라도 3대1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가 한 세트 지는 것보다 아프리카가 한 세트 졌을 때 멘탈에 타격을 많이 받을 것 같다. 그 점에서 우리가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코 앞으로 다가온 결승전. 강범현은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은 이겨봤는데 아프리카는 처음 만난다"며 "새로운 상대라 더 재밌을 것 같다. 아프리카까지 이겨서 우승 경력을 한 번 더 쌓고 싶다"는 목표와 각오를 전했다.
강남=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