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팬들을 위해 진행된 2018년 첫 축제인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발표했다.
행사는 하스스톤 여관주인 이장원 성우의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즐겁고 인상적인 순간들로 가득했던 '매머드의 해'를 기리는 '매머드의 해 최고의 순간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매머드급 진행', '지하미궁의 보배', '얼어붙은 왕좌의 아이돌', '하스스톤 한류 스타' 등 하스스톤만의 특색을 살린 총 9개 부문 시상이 진행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한 해간 전세계적인 대회에서 활약을 해온 '크라니시' 백학준 '서렌더' 김정수, 따효니' 백상현의 특별 대전이 준비됐다. 일반적인 하스스톤 대회와는 달리 선수들은 헤드폰을 쓰지 않고,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해설자들과 관객들이 자유롭게 응원하고 이야기를 건넬 수 있는, 이색적인 대전을 펼쳤다. 관객 모두 활발하게 교감을 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며, 백상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월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마녀숲'의 발표 영상에 출연한 바 있는 아트 디렉터 벤 톰슨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함께 방한한 부 디자이너 스티븐 창과 '마녀숲'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마녀숲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13일에 출시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