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생활을 하면서 소닉 스타리그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등에 꾸준하게 출전한 조일장은 상위권 성적을 계속 유지했다. 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에서는 4강,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는 김택용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최근에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에서는 이영호에 이어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꾸준하게 성적을 냈다.
지난 대회 준우승자로 시드를 받은 조일장은 이번 대회에서 프로토스전을 두 번 치렀다. 3명의 프로토스와 함께 조를 이룬 16강에서 도재욱과 장윤철을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한 조일장은 2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조일장의 4강 상대는 정윤종이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S급 선수로 활동했던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리마스터에서는 아직까지 결승 진출 경험이 없다. 정윤종은 이번 대회에서 저그전을 많이 치렀다. 시드 자리를 놓고 치러진 와일드 카드전에서 박준오, 김민철 등 저그를 연파한 정윤종은 16강에서 저그 김성대에게 1패를 당했다가 최종전에서 승리한 바 있다.
프로토스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조일장이 ASL에서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6일 열리는 정윤종과의 4강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