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킹존 '피넛' 한왕호 "MSI 2연패, 부담보다는 이루고 싶은 목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1222051798034_20180512220621dgame_1.jpg&nmt=27)
한왕호는 12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EU LCS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에보스 e스포츠와의 경기를 승리한 뒤 현지 중계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킹존과 함께 MSI를 우승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개인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MSI 2연패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크다. 2연패를 해낸다면 그만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왕호는 에보스의 매서운 반격에 고전했던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와 너무 정신이 없었고 실수도 많았다.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라 더 그랬던 것 같다"고 평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