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6강 조별 예선 9조에서는 신동호와 최민석(다트하이브)이 김상민(브로)과 최보람(아처)을 제치고 8강에 올랐으며, 10조에서는 조성우와 이경표(F.A.F)가 8강에 올랐다. 11조에서는 송진호와 이종석(강대맥주창고)이, 12조에서는 오효열과 조주영(다트하이브)이 나란히 조 1, 2위를 차지하면서 8강에 합류했다.
2경기에서도 조성우가 이종석을 상대로 한 수 이상 앞선 기량 차이로 여유롭게 3대0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내내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고배를 마셨던 조성우는 2018 시즌 첫 스테이지에서 곧바로 본선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3경기에 나선 오효열 역시 최민석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고, 조성우와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2018 스테이지1 예선 3주차 8강
▶1경기 신동호 3대0 조주영
1레그 신동호 승 < 701 > 조주영
2레그 신동호 승 < 크리켓 > 조주영
3레그 신동호 승 < 크리켓 > 조주영
▶2경기 조성우 3대0 이종석
1레그 조성우 승 < 701 > 이종석
2레그 조성우 승 < 크리켓 > 이종석
▶3경기 오효열 3대0 최민석
1레그 오효열 승 < 701 > 최민석
2레그 오효열 승 < 크리켓 > 최민석
3레그 오효열 승 < 크리켓 > 최민석
▶4경기 송진호 3대1 이경표
1레그 송진호 승 < 701 > 이경표
2레그 송진호 승 < 크리켓 > 이경표
3레그 송진호 < 크리켓 > 이경표
4레그 송진호 승 < 701 > 이경표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