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훈은 7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계속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가장 마지막에 선수로 뛰었던 종목이 스타2였기에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정명훈은 "나보다 먼저 전역한 문성원 등과 이야기해봤을 때에도 스타2 선수로 계속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정명훈은 고향인 부산에 있을 예정이며 경기가 있을 때에만 서울에 올라올 것이라고도 전했다.
2007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종목으로 데뷔한 정명훈은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인크루트 스타리그 준우승, 바투 스타리그 준우승 등 아쉽게 2위를 계속하다가 2011년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송병구를 꺾고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후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와 2012년 티빙 스타리그에서 연달아 허영무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이어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