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한화생명 '성환' 윤성환 "탈리야 쓰고 싶었는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62715404166851_20180627155323dgame_1.jpg&nmt=27)
한화생명 e스포츠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이 탈리야를 쓰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윤성환은 "감독님께서 MVP가 세주아니를 가져가면 어렵게 풀어갈 것 같아서 세주아니를 가져오기로 하신 것 같다"라면서 "팀의 결정에 흔쾌히 따랐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팀이 3위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다음은 윤성환과의 일문일답.
A 최근에 SK텔레콤 등이 치렀던 경기를 보면서 새벽까지 연습했다. 정글러와 라이너들의 호흡에 주력해서 봤고 내전을 치르면서 준비했다. 그 덕분에 연승한 것 같다.
Q 8.12 패치가 되면서 정글 쪽 변화도 있었다. 어땠나.
A 2세트에서 탈리야를 우리가 가져오면서 나에게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패치가 되면서 탈리야도 강타를 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미드 라이너 김태훈에게 돌리시더라. 연습 경기에서도 탈리야를 썼을 때 좋은 성적이 나왔는데 감독님이 굳이 김태훈에게 쥐어주시더라. 아마도 상대 팀의 정글러 '욘두' 김규석이 가져가면 우리 팀에게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탈리야와 세주아니를 모두 가져오는 판단을 하신 것 같다.
Q 트런들과 세주아니의 구도는 어떤가.
A 최근에는 정글러용 챔피언 간의 상성과 구도보다는 라이너와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 팀 정글을 어떻게 공략할지를 계속 연구했다.
Q 1세트에서 김태훈의 조이가 물렸을 때 어떤 콜이 나왔나.
Q 2세트에서는 첫 다이브가 완벽하게 성공했다.
A 처음부터 다이브에 포커스를 뒀다. 허만흥의 아트록스가 강하게 밀고 있었고 내가 합류했으며 김태훈의 탈리야는 라인의 미니언까지 포기하고 넘어왔다. 말파이트를 그 때 잡아내야 이후가 편해진다고 해서 다이브를 시도했다.
Q 전투가 일어날 것 같으면 한꺼번에 잘 모인다. 누가 콜을 주로 하나.
A 누구 하나가 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이 나오면 인원 수를 맞추는 능력이 발휘된다.
Q 감독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감독님이 자주 혼을 내셨는데 그 덕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어느 정도 실력이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는 보듬어 주시면 좋겠다(웃음).
Q 오늘 이기면서 3위에 올랐고 토요일에 킹존과 대결하는데. 각오는.
A 킹존 드래곤X를 제치고 3위에 올라갔는데 토요일에 맞대결을 펼친다. 어제 킹존이 0대2로 그리핀에게 패하는 것을 같이 봤다. 우리는 그리핀에게 1대2로 졌기 때문에 킹존을 맞이해서 좋은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