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리그 시즌8 한국 지역 개막전은 지난 시즌 한국 대표 자격으로 APAC 결승에 진출했던 엘리먼트 미스틱과 뉴 라이프가 맞붙었다. 개막전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뉴 라이프를 상대해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2번째 경기에서도 레디업 게이밍이 매드독 게이밍을 2대0으로 눌렀다. 이어서 프로리그 시즌8의 2일차에는 팀 유알(Team uR)과 제이씨엘(JCL), 그리고 타이런트와 에이에스비(AsB)의 경기가 치러진다.
레인보우 식스 프로리그 시즌8 한국 지역 경기는 총 8개 팀이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트위치TV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레인보우 식스 프로리그 시즌8의 상세 경기 일정과 순위 등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