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OGN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세트스코어 단 2점차로 순위싸움에 나선 킹존 드래곤 X와 젠지 e스포츠의 경기에서 젠지가 2대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했다.
젠지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미드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을 눈치없는 선수라고 얘기해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포=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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