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팀 창단을 앞두고 e스포츠프로게임단 최초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팀에 합류할 선수 및 연습생을 선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e스포츠 프로게임단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선수 또는 연습생을 모집하는 첫 사례다. SK텔레콤은 7월 27일부터 31일 정오까지 온라인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B투어 이상 대회 참가 경력이 있는 선수 2명이 포함된 스쿼드(4인 팀) 혹은 스팀 랭킹 200위 이내의 스쿼드를 대상으로 제한한다. SK텔레콤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을 갖고, 최종 선발 대회에 참가할 20개팀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예선전에서 선정된 최종 20개팀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열리는 'SK텔레콤 PUBG팀 연습생 공개 오디션'에 참가할 자격이주어진다. SK텔레콤은 2일 간의 풀리그를 펼쳐 상위 3개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 PUBG팀은 최병훈 감독 등 코치진과 4명의 선수를 영입해 최근 1차적으로 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당일 행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갖고 정식으로 팀을 출범할 계획이다.
SK텔레콤 PUBG팀 연습생 공개 오디션 대회의전 경기와 하이라이트, 명장면 등은 SK브로드밴드의 국내 최대 모바일 동영상 채널 옥수수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SK텔레콤 PUBG팀 연습생 공개 오디션은 SK텔레콤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게임 페스티벌' 기간에 함께 개최된다. 3일 간 열리는 게임 페스티벌은 LoL 등의 e스포츠를 즐기고 직접 IT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는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