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프리시즌] '올킬' 원창연 "고정운, 나만의 선수로 만들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220475600033b78bb582522184821539.jpg&nmt=27)
원창연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B조 2경기에서 두번째로 출전해 한라산의 정세현, 송세윤, 강승호를 연달아 제압하면서 올킬에 성공, 팀을 승자전에 올려 놓았다.
Q 올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분이 어떤가.
A 태어나서 올킬을 처음 해봐서 정말 기분이 좋다. 이렇게 기쁜 경험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이)호형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는데 이 기회에 맛난 것을 사줬으면 좋겠다.
Q 엄청나게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A 사실 손에도 살이 찌면서 버튼을 하나 누를 것을 두 개 누르는 등 실수를 했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다. 살을 빼고 나니 실수가 적어져서 실력이 더 올라간 것도 있다.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가 실화다.
Q 고정운을 정말 사랑하는 느낌이다.
A 고정운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다. 양발잡이인 데다 골 결정력이 정말 좋다. 오늘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준 진짜 고마운 선수 아닌가.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예정이다.
Q 첫 경기는 고전했다.
A 사실 개인적으로 정세현을 너무 무시한 것 같다. 조금 미안하고 앞으로 (정)세현이를보면 잘하는 선수라 생각하고 상대할 것이다. 예선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방심한 것이 실수였다. 그래도 승부차기까지 가면서 손이 많이 풀려 뒷 경기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Q 오늘 수비력이 돋보였다.
A 나는 공격을 잘 못한다. 인정한다. 수비를 잘 하면서 기회를 노려 한골 승부를 노리고 있다. 이 작전을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대로 쭉 좋은 경기력으로 높은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