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현지 시각) 오버워치 컨텐더스를 위한 홈&어웨이 스킨 2종을 공개했다. 홈 스킨은 검은색, 어웨이 스킨은 흰 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컨텐더스 포인트 색인 연두색을 곁들였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홈 스킨과 원정 스킨은 8일 진행되는 북미 플레이오프부터 첫 선을 보인다. 한국에서는 오는 11일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결승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전용 스킨을 통해 더욱 직관적인 관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MBC스포츠플러스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대망의 결승전 무대 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통의 강호 러너웨이와 콩두 판테라가 격돌하는 결승전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 (www.twitch.tv/<wbr>playoverwatch_kr)을 통해 온라인 시청도 가능하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오버워치 e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www.overwatch-<wbr>espo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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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