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OGN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서머 스플릿 마지막 경기를 앞둔 킹존 드래곤 X와 SK텔레콤 T1이 맞붙었다. 킹존이 2대0으로 SK텔레콤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킹존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MVP 포인트 1100점으로 1위를 달성했다.
마포=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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