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고스토리는 다양한 게이밍 의자를 만드는 회사로, 마블 히어로 디자인을 사용한 '마블 프리미엄 레이싱 게이밍 의자'로 알려져 있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다양한 마블 세계관의 영웅들의 로고를 포함한 세련된 디자인, 각각 목과 등을 받쳐주는 두 개의 쿠션과 90도부터 180도까지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한 편한 등받이와 별도의 보조 의자를 통해 게임할 때와 쉴 때 모두 바른 자세를 유지해준다. 장시간 앉아서 연습하는 선수들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락스게이밍 관계자는 "지금까지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의자 종류를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제공 해 왔지만, 호불호가 항상 갈렸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계속 허리가 틀어진 채로 앉는 습관이 생겨 걱정이었다"라면서 "반면 로고스토리 의자를 사용해 보니 똑바로 앉는 게 더 편한 디자인이라 선수들이 올바른 자세로 앉아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집중할 수 있어 좋고, 등 뒤에 있는 쿠션은 높이 조절을 하거나 뒤로 돌리니 호불호가 갈릴 일도 없다"라며 로고스토리에 감사를 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