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결승전이 열렸다.
원창연, 이호, 변우진의 퍼스트(1st)와 강성호, 정세현, 송세윤의 한라산이 피파 온라인4 챔피언십 시드권과 우승 상금 1200만 원을 걸고 대결했다.
퍼스트 두 번째 주자 원창연이 한라산 정세현을 2대0으로 잡고 이어 만난 강성호까지 2대1로 꺾었다. 2킬을 따낸 원창연이 동료들과 손뼉을 맞췄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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