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이하 DPL) 2018 서머 개인전 결승전이 열렸다.
던전앤파이터 스프링 챔피언 김태환과 전통의 강자 장재원이 던파 서머 최강을 가리기 위한 맞대결을 펼쳤다.
김태환이 날카로운 눈매로 경기를 펼쳤다. 김태환이 1, 2세트 연속 승리를 거두며 2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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