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 레이스X 개인전 결승전이 열렸다.
카트 리그 듀얼 레이스X에 출전한 4개 팀에서 2명의 선수들을 선발해 시즌 최강의 선수를 가린다.
제닉스 스톰 유영혁이 8강 마지막 라운드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통합 점수 32점으로 4강에 올랐다. 극적으로 4강에 합류한 유영혁이 머리를 감싸쥐며 안도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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